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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코드7] 자리를 잡아가는 일상들 포스팅이 점점 뜸해지고 있다.. 점점 일상생활에 자리를 잡아가고 일에도 적응이 되서 그런듯하다. 오후부터 일하는 일덕에 밤에오면 뻗어자고 담날은 피곤해하고 그러다보니 포스팅이 뜸해지고...악순환(?)이다 ㅎㅎ;;; 한국에는 e-마트와 홈플러스 등등 대형마트가 많듯이 호주에도 당연히 있다 울워스(WOOLWORTHS) 그리고 호주는 공산품(티셔츠, 공책, 전자제품, 장난감 등등등)이 무지하게 비싸다 그런것을 모아놓고 파는 곳이 울워스와 같이 있는데 빅더블유(Big W) 집에서 걸어서 20분정도면 울워스와 빅더블유가 있어서 장을 보거나 집에만 있기 심심하면 설렁설렁 걸어간다 근처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KFC, Mcdonald, Hungry Jack's(버거킹)등이 몰려있기도 하다 (지도에 대충 표시해봤다).. 더보기
[코드6] 프리맨틀(Fremantle)에 반하다 워홀러로 이미 호주에 와있지만 여기서도 아직 다른 블로거들의 글을 자주본다. 검색만 해보면 퍼스에 관한 블로그만도 엄청나게 쏟아진다. 근데 참 대단한게.. 매일매일 포스팅을 한다는 것이다. 정말 부지런하다 난 2~3일에 하나씩 글을 쓰는데 이마저도 호주와서 초반에 안쓰고 지금에서야 쓰고 있으니...ㅋㅋㅋㅋ;; 암튼!! 이번엔!! 이곳이다!! (지도의 북동쪽 퍼스에서 남서쪽으로 내려오면 보이는 이곳!) 프리맨틀(Fremantle)서호주의 항구도시이자 관광지다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케닝베일(Canning Vale)에서는 차로 25~30분정도 걸린다 퍼스 시티에서 전철이 연결되어있어서 접근성또한 좋다. 그리고 프리맨틀은 기차로 동부의 시드니, 브리즈번같이 동부로 여행을 할 수 있는 출발지이기도 하다 (왼쪽부터.. 더보기
[코드4] 킹스파크(Kings Park)를 걷다... 날씨는 매일매일매일 무덥다절대 습하진 않은 무더운날씨다. 센터에 있으면 대부분 오전에 구직을 위해 래주메를 돌리러 나간다점심시간 지나서 돌아다니다간 살이 익어버린다. 근데 난... 한국에서 어찌어찌하여 쉐어며 잡을 다 구해놓고 왔다.센터에 지낸 이유는.. 쉐어에 들어갈 날짜가 남아서 잠시 머무는 곳이었던 것이다. 암튼 암튼 센터에서 점심을 먹고 난 시티로 또 나갔다.래주메를 돌리는게 아닌... 관광 -_- 난 어느 도시를 가던 그곳 지리와 지도를 머리에 넣어놓고 있어야한다.몇일안에 그곳을 다 파악해놔야 맘이 편하다 해야하나..?? 센터에서 시티로 나가는 페리를 타면 왼쪽에 큰 언덕이 있다. 그 곳이 킹스파크(Kings Park)이다 페리를 내린뒤난 아이폰의 구글맵을 실행뒤 따라 걷기 시작했다 한참을 잘 .. 더보기
[코드3-1] Perth City를 돌아보다 호산나 교회센터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토스트로 아침을 먹은 후 나갈 준비를 했다 이때가 오전 11시쯤... 시티로 나가서 핸드폰을 계통해야했고 은행계좌도 계설해야 했다. 퍼스는 시티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나누어서 지역을 부른다 센터가 있는 지역은 South Perth다 (파란색 원 지역을 South Perth라고 한다) South Perth에서 시티로 나가는 방법은 3가지다. 버스로 이동하거나, 강(스완강)을 가로 지르는 페리를 이용하거나, 걸어가거나... 대부분은 페리를 타고 강을건너서 시티로 나간다. (페리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이렇게 대부분 이동한다)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퍼스시티 전경) 페리는 티켓을 지하철처럼 기계로 구입을 하는데 구간에 따라, 그리고 시간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시간은 티켓구입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