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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코드13] 명품이 되어라 어떻게 잠이 든건지 기억이 안나고 눈을 뜨니 새벽 4시....@.@a 내용은 4월 21일 일요일... 포스팅은 4월 22일 월요일 새벽 4시반... -------------------------------------------------------------------------------------------Sunday 하늘은 계속 꾸물꾸물 거리며 비가 내렸다 안내렸다를 반복하더니 9시 50분에 교회 픽업이 집앞으로 와서 8시에 일어나 일찍 준비할려 하였지만 9시에 눈 번쩍!! 후다닥 씻고 준비하고 교회로 출발~~~!! 비는 계속해서 많이 내리고 있었다. 교회는 12시 예배라서 항상 이렇게 일찍 출발하면 근처 강가를 거닐며 구경하거나 쉬면서 우리만의 시간을 보내고 들어가는데 비가 이렇게나 오니 밖에서 .. 더보기
[코드12] 집앞에서 힐링하자 Day off 라서 일주일 전부터 계획했던 킹스파크에서 BBQ를 먹을려던 계획이 레스토랑에서 오늘 일 할 수있냐는 전화한통에 보기좋게 날라가버렸다. 오늘 약속땜에 Sarah일도 미뤘건만!!! 그래서 Sarah와 밥먹고 집뒤 공원에 커피타서 들고나가 힐링타임을 가지기로 했다 요즘 한창 디즈니 동화책으로 열공하는 Sarah! 프리스쿨도 다니고...기특하데이~~ 머리에 들어가고 있는거 맞지??ㅎㅎ 집에만 있다가 커피한잔을 들고 동네 한바퀴를 도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 물론 이제 시작이고 앞으론 정말 거지같은 집에서 지낼수도 있겠지만 하늘만큼은 시원하게 볼 수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가 ㅎㅎ 내가 사는 케닝베일쪽은 주거지역이라 시티처럼 번화하고 그런건 없지만 이렇게 집옆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원이며.. 더보기
[코드11] 택배왔어요~~ 택배가 도착했다! From 한국! 같이 사는 이모가 멸치가 팔요하셔서 집에 부탁을 좀 했는데 오만가지 물건이 같이 날라왔다. 4일만에 도착이다. 5년전 미국에 있을때 멋도모르고 집에서 김치는 종류대로, 라면도 종류대로 등등등을 우체국박스 젤큰거를 4박스나 보냈다가 소포비만 70만원이었다고했다....그이후로 소포 한번도 안보내심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조금만 보내주셨는데 역시나 소포비 만만치 않다. 무게로 가격이 결정되니까 참고 하시고.... 글고 한국에서 호주로 소포를 받을때는 김치같은 물이 있는 품목은 꼭 진공포장을 해야지 안그러면 반입금지되서 압수당하니까 이 또한 참고!! 난 운좋게 고추장이 있었는데 이놈이 무사통과했다...복불복인가보다 ㅎㅎ 냐하~~~ 마가렛리버 가기전까지는 충분히 잘.. 더보기
[코드10] Western Australian Museum 지난 주는 연속5일간 일하느라 정신없었고 몸은 지쳐 있었다.거기다가 날씨는 꾸물꾸물 하더니 요몇일 비가 계속 왔었고 어제는 시체처럼 쉬었다. 그리고 오늘아침 화창한게 아닌가.. 몇일전부터 Sarah와 노스브릿지에 가자고 했었는데 비땜에 못가다 오늘 가자고 했는데 마침 날씨가^^ 우린 아침은 항상 센드위치로 먹는데 여간 맛나는게 아닌다.오늘도 역시 센드위치를 만드는데 나가서 돈을 아끼자는 마음에 하나씩 더 만들었다. (요래요래^^) 센드위치 만들고 시원하게 얼린 물통하나(sarah의 센스!!) 들고 출발~~~!! 버스타고 트레인타고 퍼스역으로 향했다.평소 버스를 타고 머독역에 가서 트레인을 갈아타는데 오늘은 다른 노선을 타자고 해서 퀸즈파크, 빅토리아파크를 지나는 트레인으로 Go! 퍼스시티와 노스브릿지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