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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ning vale

[코드12] 집앞에서 힐링하자 Day off 라서 일주일 전부터 계획했던 킹스파크에서 BBQ를 먹을려던 계획이 레스토랑에서 오늘 일 할 수있냐는 전화한통에 보기좋게 날라가버렸다. 오늘 약속땜에 Sarah일도 미뤘건만!!! 그래서 Sarah와 밥먹고 집뒤 공원에 커피타서 들고나가 힐링타임을 가지기로 했다 요즘 한창 디즈니 동화책으로 열공하는 Sarah! 프리스쿨도 다니고...기특하데이~~ 머리에 들어가고 있는거 맞지??ㅎㅎ 집에만 있다가 커피한잔을 들고 동네 한바퀴를 도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 물론 이제 시작이고 앞으론 정말 거지같은 집에서 지낼수도 있겠지만 하늘만큼은 시원하게 볼 수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가 ㅎㅎ 내가 사는 케닝베일쪽은 주거지역이라 시티처럼 번화하고 그런건 없지만 이렇게 집옆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원이며.. 더보기
[코드9] 푸념푸념 Nicholson's Bar & Grill 일을 시작한지도 한달하고 반이 지난거 같다 처음에는 적응안되서 많이 힘들었는데 이젠 적응되서 재밋게 일을 하지는 않지만 많이 힘들지는 않다.레스토랑이 좀 크다. 수십대의 차가 주차가능하니깐.. 이노무 레스토랑의 불만가득 썰을 좀 풀어야겠다(나보다 더 불만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난 오후 5시부터 일을 하는데 마치면 10시반이나 11시.늦으면 11시반.빠르면 10시 15분 다른 키친핸드에서 일하는 블로거나 주위의 사람들에게 듣는 정보가 은근히 많다.근데 아무리 다른 키친핸드와 내가 일하는 이곳의 키친핸드 일을 비교해봐도 여긴!!완전 노동착취다 -_-;; 오후부터 일하는데 왜 밥을 안주남... 대신 음료는 언제나 무료로 계속 마실 수는 있다.근데 일하는 시간이 저녁시간이 겹치면서 밤늦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