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3-1] Perth City를 돌아보다

호산나 교회센터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토스트로 아침을 먹은 후 나갈 준비를 했다

이때가 오전 11시쯤...
시티로 나가서 핸드폰을 계통해야했고 은행계좌도 계설해야 했다.

퍼스는 시티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나누어서 지역을 부른다
센터가 있는 지역은 South Perth다

(파란색 원 지역을 South Perth라고 한다)

South Perth에서 시티로 나가는 방법은 3가지다.
버스로 이동하거나, 강(스완강)을 가로 지르는 페리를 이용하거나, 걸어가거나...

대부분은 페리를 타고 강을건너서 시티로 나간다.

(페리 선착장에서 배를타고 이렇게 대부분 이동한다)

(선착장에서 바라보는 퍼스시티 전경)

페리는 티켓을 지하철처럼 기계로 구입을 하는데 구간에 따라, 그리고 시간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시간은 티켓구입후 두시간안에 타면 다시 탈수있고 시간이 길어질 수록 요금이 올라간다

티켓을 매번 구입하기 귀찮다면 한국의 교통카드 처럼 퍼스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라이더라는 교통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페리 티켓 구입이라던지 스마트라이다 카드 등등
퍼스에서의 대중교통 이용등은 나중에 따로 다루겠음...

(시티모습...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 진짜 힘들었다)


이날 낮 온도가 35도를 육박하는 완전 더운 날씨였다
그러나 한국처럼 습도가 높지않아서 뜨거운 햇살말고는 그늘에만 들어가면
시원함을 금세 느낄 수가 있었다

햇볓과 그늘의 온도차가 엄청나다는걸 느낄것이다 @.@

[코드 3-2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