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12] 집앞에서 힐링하자 Day off 라서 일주일 전부터 계획했던 킹스파크에서 BBQ를 먹을려던 계획이 레스토랑에서 오늘 일 할 수있냐는 전화한통에 보기좋게 날라가버렸다. 오늘 약속땜에 Sarah일도 미뤘건만!!! 그래서 Sarah와 밥먹고 집뒤 공원에 커피타서 들고나가 힐링타임을 가지기로 했다 요즘 한창 디즈니 동화책으로 열공하는 Sarah! 프리스쿨도 다니고...기특하데이~~ 머리에 들어가고 있는거 맞지??ㅎㅎ 집에만 있다가 커피한잔을 들고 동네 한바퀴를 도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있나... 물론 이제 시작이고 앞으론 정말 거지같은 집에서 지낼수도 있겠지만 하늘만큼은 시원하게 볼 수있다는 것에 얼마나 감사한가 ㅎㅎ 내가 사는 케닝베일쪽은 주거지역이라 시티처럼 번화하고 그런건 없지만 이렇게 집옆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공원이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